SDV 시대, 레이더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 비트센싱의 미래 전략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란 무엇인가?
SDV(Software Defined Vehicle)는 자동차 아키텍처의 근본적인 전환을 의미한다. 기존 차량이 하드웨어 중심으로 기능이 고정되어 있다면, SDV는 대부분의 기능과 가치를 소프트웨어로 정의하는 구조이다. SDV는 중앙 집중형 컴퓨팅 구조와 유연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기반으로 하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구현한다:
-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통한 기능 지속 개선
- 물리적 변경 없이 가능한 기능 업그레이드
-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확장 가능
- 모빌리티 생태계와의 실시간 연결성 확보
즉, 차량을 스마트폰처럼 소프트웨어로 지속 업데이트할 수 있는 디지털 제품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SDV 아키텍처의 핵심이다.
SDV 트렌드가 바꾸고 있는 레이더의 역할
SDV의 부상은 센서, 특히 레이더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더 이상 로컬 MCU(Microcontroller Unit)로 관리되는 독립적인 모듈이 아니라, 최신 레이더는 원시 데이터를 중앙 고성능 컴퓨터(HPC)로 직접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주요 변화는:
- MCU에서 HPC로: 로컬에서 처리되던 데이터를 중앙 HPC에서 통합 분석
- 인식과 작동의 분리: 레이더는 순수 데이터 소스로 전환되고, 해석은 중앙 소프트웨어가 담당
- 프로그래머블 기능: OTA를 통해 탐지 성능과 로직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유연성
- AI 기반 처리: HPC 기반의 고성능 신호 분석으로 객체 분류, 행동 예측 등 고차원 인식 가능
이러한 아키텍처 전환은 단순한 하드웨어 대응이 아닌, 소프트웨어 네이티브 설계를 요구한다.

왜 중요한가: SDV에서의 레이더 전략적 가치
차량이 디지털 생태계로 진화함에 따라, 레이더는 가장 핵심적인 센싱 수단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어두운 환경, 안개, 악천후 등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레이더의 특성은 SDV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레이더는 다음을 가능하게 한다:
- L2+ 자율주행, 긴급제동, 코너 감지 등 고급 ADAS 기능
- 차량 내부 안전, 예: 영유아 감지(CPD), 안전벨트 감지 등
- 비전, 라이더와 함께 신뢰성 높은 중복 센싱 제공
- 중앙 융합 처리를 위한 원시 데이터 출력 지원
결론적으로, 차세대 레이더 없이는 SDV의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구현은 어렵다.
비트센싱의 전략: SDV 시대를 위한 레이더 개발
비트센싱은 SDV 환경을 위한 맞춤형 레이더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신호에서 시스템까지 전방위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End-to-End 레이더 개발 역량
비트센싱은 단순 통합이 아닌, 레이더를 자체 설계 및 생산하는 풀스택 기업이다.
- 커스텀 하드웨어 및 안테나 설계
- 임베디드 펌웨어 개발
- 원시 신호 수집 및 고급 신호 처리
- 검증, 양산, EOL까지 전체 생애주기 관리
HPC 연동 아키텍처 (In Progress)
고정밀 원시 데이터를 HPC로 전송하는 차세대 레이더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으며, 이는 SDV의 중앙 컴퓨팅 모델에 최적화되어 있다.
OTA 업데이트 호환 플랫폼
펌웨어 및 탐지 로직을 OTA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OEM은 이를 통해 차량 출시 후에도 성능을 지속 향상시킬 수 있다.
AI 기반 신호 처리 기술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오탐율을 낮추며, 상황 인식이 가능한 인지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 생태계 연계
인피니언, NXP 등 글로벌 기술 파트너와 협업하며, 강력한 하드웨어와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SDV용 레이더의 기반 기술을 확립하고 있다.
SDV의 전환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변화가 아니라, 지능형 센싱을 통한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모빌리티의 실현이다. 레이더는 이 변화의 중심에 있으며, 비트센싱은 하드웨어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혁신을 결합해 SDV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비트센싱은 단순히 레이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카의 미래를 정의할 SDV 대응형 인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